용인시는 올해의 용인시문화상에 유경석 한국연극협회 용인시지부장, 이무규 영문중학교 교감, 이봉구 해병대용인시전우회장, 조병일 용인시볼링연합회장을 선정, 지난달 30일 시민의 날을 맞아 시상했다.
지난달 9일 용인시문화상심사위원회는 문화예술 등 각부문 단체로부터 문화상에 적합한 인물을 추천받아 심사해 왔다.
문화예술분야에 선정된 유경석씨는 용인연극협회 창립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용인연극제와 연극교실을 운영하면서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올해 경기도아마추어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교육분야에 선정된 이무규 영문중학교 교감은 35년간 용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지역의 인재발굴 및 양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교감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회를 구성, 지역 내 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가 하면 학생들의 과학교육에 힘써 각종 과학대회에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봉사분야의 이봉구 해병대용인시전우회장은 해마다 장마와 태풍, 폭설로 고립돼 있는 사람들을 구조하는 인명구조활동은 물론 피해복구 작업 등에 앞장서온 점이 쳅ㅅ?시상했다.
또한 익사사고로 숨진 시체를 찾아주는 활동과 야간방법 순찰활동, 산불예방 순찰 및 감시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와 이미 여러차례 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체육분야의 조병일 용인시볼링연합회장은 용인시 볼링인구 저변확대와 각종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선정됐다.
조 회장은 평소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 격려하는 등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상과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평화대상, 경기도민상, 용인시민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경찰서장상, 용인교육장상, 용인소방서장상 등 4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