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는 어떤 사업이 뜨고 있는지를 알아본다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지침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본지는 일본창업정보센터와 함께 일본히트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형태의 사업아이템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편집자주>
국내에도 소규모 사업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다양한 창업의 길이 열려있는 PC방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PC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미디어 카페가 유행이라고 한다. 미디어 카페 포파이에서는 인터넷과 게임뿐아니라 책도 보고 당구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마사지 숍에 선탠기계, 샤워 룸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담요와 배게는 대여가 가능하다.
칸막이가 높아 개인공간이 철저하게 보장되며 마사지 의자에 앉아 PC작업을 할 수 있는 미디어 카페의 이용요금은 1시간당 400-500엔.
일본에서는 이런 미디어 카페가 샐러리맨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잦은 야근과 손님 대접으로 수면이 부족한 영업사원들이 점심시간을 틈 타,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 혹은 기획서 작성 시, 혼자서 집중할 챨@?찾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미디어 카페 포파이.
신주쿠에 있는 <미디어 카페 포파이>는 162석 가운데 150석이 개인실로 되어 있으며 매트리스가 깔린 공간도 있어 두 다리를 쭉 뻗고 잘 수도 있다.
각 방의 PC에는 모두 인터넷이 연결돼 있으며 문서 인쇄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마사지 숍과 선탠기계, 샤워시설도 이용가능하며 마사지 의자에 앉아 PC작업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동경 롯폰기에 있는 <그란 사이버 카페 바구스> 역시 이런 미디어 카페 중 하나이며 123개의 좌석 모두가 개인실로 꾸며져 있다. 인터넷은 물론 DVD, TV도 볼 수 있다.
마사지 의자가 있는 방에는 마사지 의자에 따로 발을 올려놓을 수 있어 낮잠을 자거나 야간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렌트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담요도 무료로 빌려주고 밤을 새거나 낮잠 잔 후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룸도 갖추어져 있다.
인터넷과 서류작성 및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미디어 카페는 우리나라의 PC방 사업자들 역시 한번 참조해 볼만한 아이템으로 몇 몇 부분은 기존의 PC방에서도 벤치마킹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
<자료제공 : 일본창업정보센터(www.ilbonit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