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번에는 인도시장이다”

용인신문 기자  2005.10.04 11:03:00

기사프린트

세계가 주목하는 인도의 무한한 성장잠재력. 경기도가 한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인도의 최대의 주(州)인 마하라쉬트라주와 우호협력관계 구축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 초청으로 인도 마하라쉬트라주의 아쇽 챠반 산업장관을 단장으로한 8명의 정부-기업합동대표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도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29일 개최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와 마하라쉬트라주 산업·투자진흥공사(SICOM)간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협정서체결과정에서 관계전문가, 공무원, 기업인 등이 공동참여하는 ‘(가칭)경기도-마하라쉬트라주 경제협력실무위원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정서 체결을 통해 마하라쉬트라주를 비롯한 인도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도내기업들에 대한 주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를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대표단은 한석규 경제투자관리실장 등 도 간부들과 만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전자 등 기업방문과 더불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박물관 등 경기도 산하단체를 방문, 각 분야별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말(12월12일~14일) 경기비즈니스센터-뭄바이를 통하여 ‘인도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중기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인도 마하라쉬트라주
- 인도 전체 GDP의 13.6%, 인도 산업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경제의 중심지역
- 세계 최대의 영화산업과 인도 최대의 컨테이너항인 자와하랄네루항이 있는 문화ㆍ물류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