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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제도 폐지 공공비축제 시행

용인신문 기자  2005.10.0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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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정부의 수매값 결정으로 실시하던 수매제도를 폐지하고 올해엔 시장가격으로 매입하는 공공비축제도가 시행된다.

공공비축제란 흉년 등 비상시에 국민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국가에서 쌀을 비축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공공비축제 시행의 첫해인 만큼 수확기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는 산물벼 16만8000석과 포대(건조)벼 16만1000석으로 총 32만9000석을 매입키로 했다.

가격은 포대(건조)벼의 경우 전국동일가격을 적용하되 ‘쌀소득보전직불제’ 목표가격(170천원/80kg)의 80%인 13만6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이후 나머지 차액은 10~12월 전국 산지쌀가격을 조사해 내년 1월에 정산 지급키로 했다.
미곡종합처리장(RPC)를 통한 산물벼 매입은 RPC가 자체로 판단한 시장가격인 산지쌀값으로 매입당일 100% 지급한다.

한편, 물벼인 산물매입 16만8000석은 10월 1일부터 해당지역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포대)된 벼 16만 1000석은 40kg포대로 10월 20일부터 시군별로 지정된 검사장에서 매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