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김후광)은 지난 5일 21시10분 초등학교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K씨를 포곡면 소재 피의자의 집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자신이 운전하는 노란색 봉고차량을 이용 지나가는 초등학생 A양(여·10세)와 B(여·7세)양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주사기와 칼을 이용해 위협한 뒤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범인이 운행하는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 모양과 유사한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발견 잠복수사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피의자 K씨는 지난 5월경부터 총 3회에 걸쳐 초등학생 6명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강제추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K씨에게 다른 범행사실을 추궁한 끝에 C초등학교 학생을 상대로 범행한 사실을 자백 받고 주변 탐문 수사를 벌인 끝에 2명의 피의자가 더 있는 것을 밝혀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