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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

용인신문 기자  2005.10.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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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을 묻지 마시오
굳이
내 사는 것을 묻는다면

나무에 살포시 떨어진
나뭇잎처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귀 기울여
지나가
돌이켜 보며 여물질하고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
하늘을 등에 지고
살아간다오

■ 송남순
- 서룡초등학교병설 유치원교사
- 용인문학회 회원
- 색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