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실무단(단장 김동근 정책 기획관)이 북한을 방문해 그동안 남북교류사업으로 추진해 온 평양 룡성구역 벼농사 시범 사업 수확행사와 보통강구역 식품가공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분단이후 최초로 농업분야에서 남북이 공동 추진하는 “벼농사 시범사업”의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벼농사 시범사업은 평양 룡성구역 농업과학원 시범포전 3ha를 조성하여 현재 10a당 400kg 이상의 출수를 기대하고 있고 이는 북측 평균 350kg 보다 많은 수량으로 도 농업관련 전문가가 예측하고 있다.
또한, 냉면·당면을 생산하는 식품가공공장 설치사업은 평양 보통강구역 운하동 부지 800여평에 본건물 300평, 냉동창고 40평의 시설규모로서 연간 900톤의 당면 및 냉면을 생산을 할 수 있으며, 이는 황해북도 주민 150만 명이 하루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