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문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용인지역 거주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덕천동 수지농협내 대벌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유영수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이 용인동문회에 ‘동국대학교 용인동문회기’를 전달한뒤 개회돼 동문회칙제정과 함께 초대회장으로 박만갑(정외과 68년졸, 세원건업 회장) 발기인 대표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구성하고 향후 동문 상호간의 친선도모와 모교발전 등에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박 회장은 인사에서 “용인동문회 창립은 모교 개교 100주년을 8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다”면서 “불가에서 말하는 一中多 多中一, 즉 동문 한 분 한 분이 전체 용인동문회가 되고, 용인동문회는 동문 한분 한분의 구성체로서 모두가 윈윈하는 동문회, 선후배가 형제같은 동문회, 지역에서 모범적인 동문회가 되도록 한 가운데 서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이어 오수환 동문(법학 88년졸, 변호사)이 제안 설명한 총15조, 부칙3조로 된 회칙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뒤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정대진(법학 63년졸, 세무사)동문을 임시의장으로 하여 박만갑 동문을 회장으로, 김성수(경행 70년졸, 삼환실업 상무) 오길원(경원 91년졸, 기업은행 부지점장)동문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