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육상경기 연맹(회장 김한기)와 용인시 교육청(교육장 장광수)는 지난 12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2005 육상연맹회장기 겸 추계 초.중학생 육상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 105개 초 중학교 1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00m, 200m, 800m 등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종목에서 학년별로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육상경기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학교의 명예와 ‘으뜸용인’인의 기개를 보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중 가장 접전을 남자 중등부(1,2학년) 100m 경기결과 1학년은 김원(태성중) 섬수가 12초 46의 기록으로 2위인 김태원(용신중) 선수를 0.1초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고, 2학년은 김어진(용인중)선수가 11초70으로 신창섭(신갈중) 선수에 0.05초차로 승리했다.
또 관심이 집중된 400m 계주 우승은 남자 중1학년부 태성중, 2학년부 대지중, 여자 중1학년부 용인중, 2학년부 구갈중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높이뛰기 남자 중1학년부는 임수빈(태성중, 150Cm)선수가, 2학년부 한준섭(용동중, 165Cm)선수가 우승했다.
한편 이날 육상경기연맹은 울산에서 개최된 제 86회 전국체육대회에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하며 경기도와 시의 명예를 높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