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시, 승진 인사 큰폭 단행

용인신문 기자  2005.10.17 09:13:00

기사프린트

용인시는 오는 31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3개 구청 체제 인사에 따른 대규모 승진 예정자 예고를 지난 13일 단행했다. <본지 598호 1면/승진자 명단 16면>

이번 승진 예정자는 총 224명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최대의 승진인사 규모로 평가된다. 이중 직급별 승진 예정자는 박상돈(행정5급) 행정과장 1명이 4급으로 승진했고, 5급 승진자는 세정과 김광열(세무6급)계장 외 18명이 포함됐다.

또한 승진자를 가장 많이 낸 6급은 총97명, 7급 19명, 8급 71명, 기능직은 17명이다.
이번 승진인사는 오는 10월 31일 3개 구청 출범을 앞두고, 큰 폭의 승진 전보 등의 인사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직급별 승진규모 및 승진 예정자를 사전 예고해 조직개편에 따라 예견되는 동요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 누수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미리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인사 기준은 종합서열명부를 원칙으로 하되, 분야별 시정 기여도가 인정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일부 발탁승진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구청과 구 보건소 준비단을 구성, 근무지를 지정·배치해 기구 개편에 따른 인수인계 등 사전 점검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일을 전후해서는 전 직원 인사 예고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