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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로 아름다운 ‘우리마을’

용인신문 기자  2005.10.17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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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에도 태극기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남다른 국기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이 있어 화제다.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대부분의 가구가 국기게양을 한 동보1차 아파트는 국경일 마다 태극기의 물결로 장관을 연출한다.

지난 3일 개천절에는 470 가구중 90%가량이 국기를 게양하고 애국심을 다져 인근의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한편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경일 7일 전부터 관리사무소에서 태극기 달기를 권유하는 방송과 부녀회, 동대표 등 만나는 주민들마다 적극적인 홍보로 국경일마다 태극기게양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입주자 대표 손수원(66)씨는 “사회적으로 우리 국기에 대한 관심이 적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없어지는 것 같다”며 “우리동네부터 모범을 보이면 나가서 경기도 더 나가서 국가적으로 국기 사랑하는 마음이 퍼 질 것”이라고 말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의미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