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아 2009년까지 신갈농협을 이끌게 된 김 조합장은 신갈농협을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꼭 필요한 농협’으로 만들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당선 소감은.
지금까지 소신껏 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해왔던 일을 조합원들이 공감해 주어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결과는 반가움에 앞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조합원들이 나에게 보여준 마음을 이번 임기동안 농협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시키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 임기동안 가장 주력하고자 하는 사업은.
신갈농협은 지난해 이미 36억원의 흑자를 이룬 어느정도 기반이 닦여진 농협이라 할 수 있다.
도농복합의 농협으로 1900여명의 조합원이 지금까지 신갈농협과 함께하며 발전을 이룩한 만큼 이제는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사업에 주력할 것이다. 완전한 자립경영을 이루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는 ‘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지역의 경제,문화,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농촌사랑’ 운동은 물론 구 갈천농협 건물을 문화복지센터로 활용해 주부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그 외 현실에 맞는 조직운영 및 관리와 여성조합원 경영참여 확대, 효율적인 이사회 운영으로 경영감시 및 정책개발 사고 등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겠다.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부족한 나에게 조합장직을 다시 맡겨 준 조합원들과 신갈농협을 사랑해 주는 지역주민들께 대단히 감사하다. 항상 조합원과 고객이 주인되는 ‘섬기는 경영’으로 조합원들과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농협이 될 것이며 신갈농협의 조합원인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의 열정을 다해 농협을 위해 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