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에 자리하고 있는 서울레이크사이드 골프장(사장 윤대일)은 지난 18일 용인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6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윤 사장은 “기업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경제적 어려움, 사회의 무관심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을 직접 받은 이정문 용인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매년 거액의 성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많은 현실에서 관내 기업이 회원들의 동참을 이끌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기업윤리정신을 실천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울레이크사이드 CC는 지난 5월에도 난치병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금한 성금과 당일 영업 수익금 전액을 시에 전달하는 등 1999년부터 꾸준히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결식아동돕기에도 참가하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용인시는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