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명문고로 자리 잡고 있는 용인고등학교(교장 백낙권)가 지난 19일 ‘제10회 성산제’를 개최했다.
용인고등학교 전시실과 웅비관,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각각 3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9회 졸업생인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한 많은 용고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장기와 전시물 그리고 바자회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작품전시회는 1년 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익힌 실력으로 사진전, 그림작품, 만화작품, 시화 작품, 신문 판넬, 퓰리쳐와 연합작품 등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의 작품이 멋지게 전시 되었다.
1부 열린 마당에서는 반대항 퀴즈대회와 시상식이 이어졌고, 2부 동아리 한마당에서는 흰골반 사물놀이 공연과 YBS ‘물음표’ 영상물 발표, 영어 연극공연, 음식 바자회, 각종게임 등이 이어져 학생들이 그동안 마음껏 닦은 실력을 한껏 뽐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3부 성산의 밤에서는 XPL 태권예술단 공연, 재즈댄스반 공연, 패션 70S, 립싱크 대회, 치어리더 축하공연, 용고 노래짱, 춤짱 공연, Top of Motion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 졌다.
백 교장은 “학교의 주인공인 용고인들의 단합된 힘과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애정, 본교 선생님들의 지도력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학교의 가장 큰 행사”라며 “학교를 위해 여러기관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늘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21세기 능력 있는 주역들을 양성하는데 한층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