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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_601호

용인신문 기자  2005.10.24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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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정치인 행동’ 선정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 ‘한국인권행동’ 은 지난 20일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정치인 행동’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는 국감기간 술자리 파문을 일으켰던 주성영 한나라당의원이 선정되었고. 또 국감에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비난을 받았던 이상배 한나라당 의원도 함께 선정됐다. 이 단체는 지난 8월에는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과 정두언 의원 등을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정치인 행동’으로 선정한 바 있다. - 피감기관과 술자리를 갖는 발상이 두렵고 , 국감장에서 선천적으로 말더듬는 사람에게 의사방해라고 말하는 언어폭력이 두려운 일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DNA 새로운 구조 세계 첫 규명
○…지난 20일 세계적인 학술저널 ‘네이처’ 표지논문으로 게재돼 발표된 성균관대 구조생물학연구실 하성철 박사와 성균관대 의대 김경규 교수, 중앙대 의대 김양균교수 연구팀의 DNA 입체구조 규명. 이는 오른쪽 방향으로 꼬인 B형 DNA와 왼쪽 방향의 Z형 DNA가 이웃하는 접합부위의 3차원 입체구조를 세계 최초로 원자수준에서 규명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1962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제임스 와트슨과 영국 프랜시스 크릭?B형 DNA의 3차원 구조 규명과 미국 MIT대 리치 교수의 Z형 DNA의 3차원 구조연구에 이은 DNA 세부구조의 연구를 완결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Z형 DNA는 암 유발 유전자의 발현과 천연두 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질병관련 유전자 조절에 관여한다는데 이번 규명으로 질병치료의 한 획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 아시아에서 언론자유 일등
○…국제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 RSF가 연례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를 34위에 올려 놓았다. 이것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언론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것이다. 반면 북한은 167개 대상국 중 최하위로, 투르크메니스탄, 에리트리아 등과 함께 언론탄압국으로 지목됐다. 덴마크와 핀란드, 아이슬란드, 아일랜드,네덜란드 등 유럽국들이 상위 10위 안에 올랐으며 뉴질랜드는 12위, 트리니다드 토바고 12위, 베넹 25위로 각 대륙별로 가장 언론자유 지수가 높은 국가로 선정됐다. 반면 미국은 언론인들의 취재원 보호를 제약하는 일련의 법적조치들로 44위로 추락했다. - 언론이 할 얘기는 다 쏟아낸다는 얘긴데…. 자기 입맛대로 자기 필요한 내용을 확대 재생산하기까지 하니 말 다했지뭐….

다시 나왔다. 민주대연정?
○…지난 21일 ‘경향신문’은 노무현 대통령이 연말에 특단의 선거제도 개편안을 제안한 뒤 내년 초에 민주당과 민노당, 정치권 외곽의 민주세력까지 포괄하는 ‘민주대연정’ 차원의 거국 내각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조선일보’는 지난 20일 김근태·정동영 장관이 내년 1월 열린우리당에 복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노 대통령이 중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를 종합하면 내년 1월이 ‘D-데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노 대통령이 이번 정기국회 회기 중에는 조용히 있겠다고 공언한 만큼 꽤 설득력이 있는 시나리오다. - 단순한 분석기사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을 제안할 땐 언제고…. 민주당과 민노당이 의원수 작다고 맘대로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일 것.

강정구는 학문적으로 미성숙한 양반
○…지난 1994년 주사파 발언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홍 서강대 총장. 박총장은 지난 20일 ‘진중권의 SBS전망대’에 출연,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 주장에 대해 “학문의 자유는 보장돼야하지만 일정한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학문적 미성숙을 사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사법처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