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는 어떤 사업이 뜨고 있는지를 알아본다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지침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본지는 일본창업정보센터와 함께 일본히트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형태의 사업아이템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편집자주>
입시의 열병을 앓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만큼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일본역시 입시는 수험생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화두이기도 하다.
입시가 중요한 화두인 만큼,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입시학원들은 해마다 수강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짜는 등, 마케팅 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일본의 어느 입시학원 이벤트는 일본창업정보센터의 취재진의 이목을 끌기 충분해 본지를 빌려 소개하고자 한다.
그 이벤트는 바로 학생복을 입은 청년이 자신의 목에 뭔가가 적힌 이벤트 판넬을 걸고 서 있는 모습으로 학생복에서 입시학원 홍보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벤트 판넬에는 다름 아닌 시험문제가 적혀 있었다.
판촉 물을 나눠주는 소극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직접 거리로 뛰어 나와 적극적인 방법으로 학원을 홍보하고 있는 곳은 바로 신켄제미 일본 전국에서 유명한 학원 기업으로 초등학교 시험에서 고등학생들의 대학입시까지 대비하고 있는 입시학원. 학원 수업 및 각종 교재 또한 출간하고 있다.
신켄제미의 홍보 현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검정색 학생복을 입은 남자 아르바이트생 서너 명씩을 나눠 두 개의 조로 만드는데 이때 첫 번째 조는 이벤트가 벌어지는 입구에 커다란 푯말을 목에 건 후,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러면 다른 조에서는 시끄럽게 떠들며 메인 홀로 학생들을 유도하는데 그 메인 홀에는 학원 관계자들이 아르바이트생들이 유도한 학생들에게 1:1 수강 상담을 해 준다.
본격적인 입시철이 다가 오는 요즘. 수강생 유치작전으로 밤낮 골머리만 쓸 게 아니라, 길모퉁이에서 시험 보는 일본의 입시 학원 이벤트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