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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서정 달래는 ‘바이올린 선율’

용인신문 기자  2005.10.24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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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열광적인 선율이 죽전야외음악당을 달군다.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성백륜)는 용인 죽전지구에 신축한 ‘용인죽전야외음악당’ 준공을 기념하고 지사차원의 토공 창사 30주년 기념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을밤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황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7080세대의 대표 통기타 가수 양희은, 신세대를 포함 폭넓은 지지층을 갖고 있는 인기가수 성시경, 그리고 고은합창단 등 유명 출연진이 총 출동, 깊어가는 가을 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죽전야외음악당은 용인 최초의 야외음악당으로 토공이 용인택지개발지구 제3호 근린공원내에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지난 2004년 10월부터 1년여에 거쳐 신축한 건물.

대지면적 3189평, 건축면적 555평의 지상 3층 규모의 야외음악당은 지붕이 덮여있는 고정 객석 600석과 5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광장을 갖추고 있다.
또 실내 연습실, 대기실, 휴게실 등이 있으며 무대는 각종 공연에 적합한 음향판 구조와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양질의 음향을 전달하는 옥외 스피커도 설치돼 있다.

이 음악당은 죽전사업준공과 함께 용인시에 기부체납 돼 죽전주민은 물론 용인시민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음악당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악회에 앞서 1부 오프닝 행사로 뿌리패 예술단의 전통타악공연과 2부 준공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토공이 사회공헌 기금을 시장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성백륜 지사장은 “죽전택지개발지구의 사업 시행자로서 그동안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불우이웃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늘 용인 시민과 함께 하는 토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