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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랜드, 고구마 수확체험

용인신문 기자  2005.10.2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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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캔 고구마라 더 맛있네!"
지난 22일 원삼면 사암리 ‘우리랜드’에서는 75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고구마 수확체험행사가 열렸다.

우리랜드의 조성취지와 시설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직접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행사는 우리랜드에서 열리는 첫 번째 체험행사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구마 수확을 마치고 장작과 자갈돌을 이용해 고구마를 직접 굽기도 하고 옛 농기구 탈곡기 사용법을 배우고 벼 훑기 체험도 했다.

이날 행사에 3대가 함께 참석한 이상진(65, 고림동) 씨는 “우리랜드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른 시설과 차별화된 체험장으로 특화하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우리랜드는 용인시에서 조성한 농업농촌 종합체험장으로 200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9월말 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고 가을철 임시 개장 기간을 두고 내년 5월 초 본격적인 개장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