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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칼럼을 시작하며

용인신문 기자  2005.10.3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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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도시화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전통과 현대문화가 잘 조화 된 용인시.
또한 골프의 8학군으로 이름난 용인.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볼 때 우리도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골프문화를 만들어 가야만하는 위치에 서 있음을 실감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기존 전통을 유지 하면서 용인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골프를 올바른 대중문화로 만들어 가는 것이 골프인들이 해야 할 몫이라 생각 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연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골프 교육과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골프 심리학과 골프역학, 클럽피팅, 골프 스트레칭 등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그려 다소 미흡하더라도 골프라는 스포츠를 정확히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연재의 형식은 기본 스윙의 원리와 상급자도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사항부터 시작하여 기술적인 사항과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에티켓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골프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 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골프신동,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아있는 바비존스에게 어느 기자가 질문하길 “골프는 어떻게 치는 것입니까” 라고 물으니 바비존슨 왈 “골프는 귀와 귀 사이로 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 까.

귀와 귀 사이라면 바로 머리를 뜻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골프’를 바비존스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골프의 속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골프는 누가 적은 스트로크로 홀에 집어넣느냐의 게임이며 누가 그것을 잘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동작을 만들어 가느냐가 관건이라 생각 된다.
앞으로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과 골프에 대해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골프 이야기를 만들어 바비존스의 ‘생각하는 골프’, 건전한 놀이문화의 형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