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FC 이종민 선수 J-리그 진출

용인신문 기자  2005.11.03 22:00:00

기사프린트

   
 
용인축구센터(용인FC) 소속의 공격수 이종민(18․백암고 3)선수가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J-2리그)에 진출한다.

지난 2일 용인FC 공식에이전시인 앨토스포츠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종민선수가 일본 고졸선수들 중 최고 대우를 약속받고 J-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입단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소년 대표 출신인 이 선수는 그 동안 일본의 2개 프로팀에 입단테스트를 의뢰했으며 지난 9월 초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가타 구단의 입단테스트를 받은 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입단이 확정됐다.

또 이 선수는 구단으로부터 아파트 제공과 함께 출장시간이 900시간이 넘을 경우 연봉이 2배로 뛰는 옵션계약도 체결했다.

왼쪽 공격수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지난 3월 백암고의 백운기 전국고교대회 2연패를 이낄기도 한 이 선수는 “해외진출의 목표를 생각보다 빨리 이뤘다”며 “일본프로축구에서 많은 것을 배워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마가타 구단은 J-2리그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 13승 15무 10패의 성적으로 6경기를 남겨놓고 있으며, 1부 리그 승격 자격이 주어지는 3위와의 승점차가 5점밖에 나지 않아 J-1리그 승격가능성도 남아있다.

한편 용인FC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 백승민, 정인환선수 등을 청소년 대표로 배출 하는 등 축구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