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희한한 뉴스

용인신문 기자  -0001.11.30 00:00:00

기사프린트

◎ 교장이 남중생 120여명 성추행
○…경남 고성군의 모 남자 중학교 교장이 다수의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남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진정서에 따르면 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교장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 중 126명이 2004년 3월부터 최근까지 1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추행을 당한 것으로 파악이 됐다고. 진정서와 함께 접수된 학생들의 진술서에는 교장이 옷 속에 손을 넣어 학생들의 주요 부위를 만진 것으로 기록돼 있고 특히 숙직실과 운동장 등지에서도 추행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하도록 시켰다고.

◎ 성관계 거부’ 노래방 도우미 살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31일 함께 놀던 노래방 도우미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강도치사)로 김모(30·회사원)씨를 구속.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3시께 서울 동작구 모 주점에서 함께 놀던 도우미 여성 A씨에게 6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갖자고 제안했다가 A씨가 돈을 더 달라며거부하자 뒤따라가 돈을 뺏고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 중앙박물관 연표 “고조선이 없네?”
○…지난 달 28일 개관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의 고고학 연표에 ‘고조선’이 빠져 있어 관람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중앙박물관 1층 구석기실에 있는 ‘한국 고고학 연표’에는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삼국시대(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남북국시대(발해 통일신라)-고려-조선’ 순으로 표기돼 있다고. 한 관람객은 “같은 시기의 중국엔 상 하 서주, 서양은 바빌로니아를 표기했으나 우리나라는 신석기 및 청동기 유물만 몇 점 그려 놓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당시 우리나라는 국가도 없이 원시인이 살았던 지역이라는 느낌”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