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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_603호

용인신문 기자  -0001.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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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툰드라 지대 소멸”
○…뉴욕타임즈는 지난 2일 기상학회의 전문지인 ‘기후 저널’에 게재될 연구보고서를 인용, 지구 온난화가 현재와 같은 추세로 계속될 경우 지구촌에서 툰드라 지대가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축이 0.45%로 증가한다고 가정한뒤 2300년까지의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러시아와 북아메리카 등 여러 북극 지역의 평균 기온이 2100년까지 화씨 25도(섭씨 약 14도) 이상 오르게 된다고 전망했다. 지구 전체에서 툰드라 지대가 차지하는 면적이 현재의 8%에서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 이 연구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어떤 문제보다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과 가장 맞닿아 있다는 것.

절임식품까지 ‘기생충 위험권’
○…중국산 김치에 이어 국내산 김치에서도 기생충 알이 검출되면서 국민들은 채소류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나왔다면, 김치재료로 사용되는 다른 식품 원료들에서도 기생충알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에 식약청이 기생충 알에 감염된 국내산 김치의 원재료를 추적 조사한 결과, 절임배추와 파 등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돼 이런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기생충 알은 섭씨 70도에선 1초, 섭씨 60도에선 5초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
- 만두파동처럼 김치파동 아니 야채파동으로 이어진다면 그러잖아도 시름에 젖은 농민들의 주름살만 늘어가는 것은 아닐지.

가계 실질소득 추락…소비 `먹구름’
○…지난 3일 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 가계수지 동향’의 특징은 소득 증가가 한계를 보이는 가운데 세금 등 비소비 지출 부담이 크게 늘고 소비 성향은 높아지면서 가계의 지출이 늘어, 흑자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전국 가구(2인이상 비농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94만 8700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하는데 그쳤다.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소득기준으로는 오히려 0.2% 줄어든 것이다.
- 분배정책이라고 욕을 먹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물가상승도 못잡는 소득에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겠지?

위기의 부시, 지지율 35%
○…미국 CBS방송의 지난 3일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35%를 기록해 지난 2001년 집권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지지율은 워터 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난 리처드 닉슨 전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27%를 기록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다.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미군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서고 해리엇 마이어스 대법관 지명자가 낙마하고, ‘리크 게이트’로 측근 5명이 기소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계속 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 대통령 지지도하고 비슷하군. 그러게 왜 몇 군수업체만 배불리는 전쟁은 일으켜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