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8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보건소 개소식을 일제히 개최했다.
처인구 보건소는 삼가동 문화복지행정타운내에, 기흥구 보건소는 기흥구청 부근 골드프라자에, 수지구 보건소는 여성회관 맞은편 비즈마루 건물에 각각 위치했다.
지역내 구 보건소는 대학병원 수준의 디지털 의료영상 전송시스템, 골밀도 측정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 보건소별로 처인구 보건소는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 위암, 대장암 등 각종 암 검사와 골다공증, 위장조영촬영, 심전도 등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한방 아로마 치료실,발 맛사지실 운영과 운동처방, 비만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지구 보건소에는 영양상담실, 한방진료실과 구강 보건실, 임상병리실, 전염병 검사 및 각종 예방 의약, 건강증진 사업 등을 운영한다.
기흥구 보건소도 기초 건강검진과 물리치료, 구강보건실, 방사선실과 예방접종실 등을 운영한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서울시 만큼 넓은 지역에서 70만 시민에게 하나의 보건소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데 한계가 있어 늘 안타까웠다”며 “이제 전국최초로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3개의 보건소로 시민의 확실한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개 구 보건소가 개소됨에 따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보건의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