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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우리 떡 먹는 날’

용인신문 기자  2005.11.17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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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양지면 제일초등학교(교장 임안재)에서는 빼빼로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나눠먹는 행사를 가졌다.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일)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이어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우리고장에서 나는 백옥쌀로 가래떡을 만들고 그 떡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만들어 빼빼로 대신 나눠먹는 이번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았다.

이날 학교 식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우리 쌀의 좋은 점도 함께 배웠다.

떡볶이의 매운 맛으로 물을 한참 마시고 또다시 떢볶이를 먹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맛있어요.......떡볶이가 최고”라고 외쳤다.

김위원장은 “빼빼로데이에 아이들과 어른, 너나 할 것 없이 나누어 먹는 빼빼로가 길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수입 밀가루로 만든 빼빼로 보다는 우리 고장에서 나는 쌀로 만든 가래떡이 몸에도 좋을 것 같아 행사를 계획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장에서 나는 백옥쌀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도 만들고 아이들에게 우리 쌀의 소중함도 알려 주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지금은 제일초등학교에 국한 ?있지만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