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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는 능력키우는 `$$`축구`$$`

용인신문 기자  2005.11.1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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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좌항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임한성)는 지난 11일 좌항초 운동장에서 중국 한주에 있는 록성축구학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3~4학년의 저 학년부와 5~6학년의 고학년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경기는 각각 1:1, 0:0으로 비겨 우열을 가리지는 못했다.

지난 2003년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치러지고 있는 양국유소년 간의 축구교류는 임 감독과 ‘록성 축구학교’000 감독과의 개인적 친분과 어린 제자들의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싶은 두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성사됐다.
임 감독은 “국제적인 체육교류가 그 나라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가장 큰 창구라고 생각한다”며 “어린시절부터의 국제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과 실력은 물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 또한 크게 향상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좌항초 축구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유소년 축구계의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좌항초의 국제 교류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일본 교토 유소년 축구단과의 교류도 3년 째 이어져 지난 4월에는 용인지역 4개 초등학교 팀과 교토 축구단을 초청 친선경기도 치른바 있다.

축구부 관계자는 “교토팀과 록성팀을 모두 초청해 지역 초등학교 축구팀과의 친선대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그러나 각 학교 감독들 개인의 역량으로 소화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며 지역 축구계와 시의 지원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