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구협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6일 유림 배수지에 있는 용인시 전용 정구장에서 ‘2005년 용인시 동호인 정구대회’를 개최했다.
기량별로 A,B조로 나뉘어 복식 리그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지역 동호인 4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가늠했으며 이상원, 유상우씨가 A조 우승을, 김미자, 최기준씨가 B조 우승을 차지했다.
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정구가 용인시민의 여가선용으로 충분한 몫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성남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의 우승으로 여느 가맹단체보다 뜻 깊은 한해를 보낸 정구협회는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으로서의 정구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06년에는 전국대회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용인을 부각시킬 수 있는 대회명을 공모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