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용인경찰서수지지구대는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보안업체 경비원 곽 아무개(21·남)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곽씨는 보안업체에 근무하면서 수지·분당 일대의 초·중·고등학교를 출입, 점심시간 및 체육시간을 이용 학생들의 휴대폰, MP3, 현금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난 18일 새벽 3시경 수원시 권선구 S 홈타운에서 잠복 중 곽씨를 검거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곽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경에도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S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체육시간으로 교실을 비운 틈을 타 침입해 현금 20만원과 휴대폰, 시가 59만원 상당의 MP3 등 도합 81만원 상당을 훔친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