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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첫 삽

용인신문 기자  2005.11.18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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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경전철 시대를 개막하는 용인경전철 건설공사 기공식이 지난 17일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문 용인시장과 김학필 용인경전철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한 김용덕 건설교통부차관, 캔 썬키스트 캐나다 통상차관, 마리우스 그리니우스 주한 캐나다대사, 정창섭 경기도 부지사, 로랑 보도인 봄바디어사 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총 69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경전철 사업은 오는 2009년 6월 완공 예정이며 구갈~전대(에버랜드)까지 총 18.4km 구간에 15개의 정거장이 들어서 동서부를 30분만에 오고갈수 있게된다.
특히 기점인 구갈역은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역)과 연결돼 서울 및 수원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경전철 차량 전문 업체인 봄바디어사가 주축이 된 민간 컨소시엄 (주)용인경량전철이 건설사업을 시행하며 개통 후 소유권은 용인시에 귀속되고 운영은 30년간 (주)용인경량전철이 갖게 된다.

용인시는 이번 경전철 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역사주변 개발 및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정문 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경전철 도;으로 안정적인 교통체계를 가진 최고의 신 교통문화를 용인시가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