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로 경기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한류우드사업이 드디어 용지공급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금년 4월 개발계획 승인과 지난 10월 실시계획 고시에 이어 18일자로 민간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용지 공급공고를 했다.
고양시 장항ㆍ대화동 일대 30만평에 조성될 한류우드는 한류IBC(국제비즈니스센터), 테마파크, 호텔, 한류벤처센터, 영상제작스튜디오, 미디어교육센터, 한류뮤지엄 등 한류문화콘텐츠의 개발·생산·유통이 이루어지는 문화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오는 11월 25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내년 2월말까지 제안신청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3월중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기반조성공사는 이미 10월에 발주하였으며 12월이면 착공에 들어간다.
도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평가하고,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