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2일 각 구청별로 ‘2006년 첫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이정문 용인 시장과 해당 실▪국장 등이 직접 3개 구청을 방문해 추진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인구는 처인구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2006년 처인사랑 문화축제’개최를 비롯해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한 ‘야간 민원서류 전달창구 운영’, ‘구청처리 허가업무’에 대해 각 단계별 구비서류 및 처리기준을 메뉴얼로 작성하는 행정사업 등을 발표했다.
△기흥구는 은행창구처럼 순번대기표를 뽑아 한곳에서 모든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발급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택지개발 및 도로공사에 따른 환경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공사장 환경오염 특별관리반’도 운영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특수시책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수지구는 ‘어디에나 민원 문자서비스’를 운영해 구청에 신청한 각종 민원처리결과를 문자서비스로 전송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생생한 환경현장 체험을 위한 ‘환경체험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바람을 담은 행정구편을 위한 각종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문 시장은 “업무보고에 제시한 사업들은 철저한 계획을 통해 실수 없이 추진해 달라”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때 구청 체제로 인한 혜택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