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구센터는 지난 24일 제 5기 교육생 입소식을 가졌다.
총 74명의 5기 교육생은 원삼중 18명, 백암중 22명 등 중등부 40명과 백암고 15명, 신갈고 19명 등 고등부 34명으로 정규 수업을 마친 뒤 용인축구센터에 돌아와 훈련하는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사장인 이정문 용인시장, 이우현 시의원, 이우덕(주)축구센터 운영법인 대표를 비롯해 백암중.고, 신갈고, 원삼중 교장과 교육생 가족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정문 시장은 “오늘 입소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축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세계 축구 발전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에서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 최소한 2개 외국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축구센터는 한국축구의 요람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 클레르퐁텐 축구 기술학교를 모델로 건설했으며 인조잔디구장 3면, 천연잔디구장 2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구장 1면과 축구박물관 1동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센터는 중등, 고등과정을 통해 수십 명의 축구인재를 배출했고 현재도 일본 J리그에 입단한 백암고 3학년 이종민을 비롯해 김명운 등 10명이 청소년대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