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기금으로 결식학생 격려
■ 용인고등학교 주부클럽
지난 25일 용인고등학교 주부클럽(회장 이유순)은 지난 12일 용인농협바자회 기금으로 마련된 김장김치 300포기를 용인고등학교 결식학생과 한울공동체, 고아원,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용인고등학교(교장 백낙권)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주부클럽 회원들은 이날 김장김치 200포기를 각 학년별 10명씩 모두 30명의 결식학생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백 교장은 “이렇게 사회에서 사랑이 오가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준다”며 “뜻있는 분들의 도움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도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부모, 지역공동체, 학교들이 힘을 모아서 따뜻한 이런 행사를 갖는 것이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도 희망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용인에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직접키운 무공해 채소로
지역에 봉사
■ 역삼동 주민자치 위원회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원식)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경노당,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 뿐 아니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체육협의회, 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봉사자 7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재료로 쓰인 채소는 지난 여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휴경지 1,000여평의 밭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김치를 담궈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 위원장은 “이렇게 뜨겁게 참여해 주시는 단체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어 겨울이 따뜻할 것 같다”며 “이번 겨울에도 동장군은 역삼동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참가한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11월 알타리 김치를 담궈 독거어르신 35세대에 전달한바 있다.
급여모아 사랑의 김장담궈
■ 모현면농업협동조합
○…모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태용)은 지난 22일과 23일 모현농협 주차장에서 ‘제2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현농협 전 직원들이 지난 달 급여 중 일정 %씩을 모금해 배추, 무 등 재료를 제공하고 30여명의 모현면 부녀회원들이 김장담그기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모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