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지역문화예술 인프라구축 및 활용실태 점검’의 2번째 순서로 문화기반시설에 대한 용인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게재한다. 이번 조사는 용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11월 21일~22일(양일간) 실시됐다. 표본추출방법은 성/ 연령/ 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을 이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7%P이다. <편집자 주>
<글싣는 순서>
①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
②문화예술 인프라에 대한 주민의식 조사
③지역문화예술의 VISION을 말한다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용인시민 700명 표본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성별로는 남자 50.1% 여자 49.9%,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은 31.3%였으며 50대이상(26.4%) 40대(21.3%) 20대이하(21%)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수지구(39. 1%) 기흥구(32.4%) 처인구(28.4%)의 순이었고 △학력별로는 대졸이상(49%) 고졸(33.4%) 전문대졸(9.0%) 중졸이하(8.5%)의 순이었다. 또한 △직업별로는 가정주부(33.5%) 화이트칼라(17.3%), 무직기타(14.4%), 자영업(13.1%) 블루칼라(12.15) 학생(7.4%) 농응曇?2.2%)의 순이었으며 △거주 연수별로는 4년이하(44.6%) 5~9년(21.8%) 20년 이상(19.3%) 10~19년(14.3%)의 순이었다.
1. 가장 선호하는 문화예술 장르
문)귀하께서 가장 선호하는 문화예술 장르는 무엇입니까?
<그림1> 가장 선호하는 문화예술 장르
용인시민의 44.5%는 가장 선호하는 문화예술 장르로 ‘영화’를 꼽았다. 그 다음은 대중가요(17.1%), 연극이나 뮤지컬(11.6%), 클래식 음악(5.3%), 문학(4.8%), 미술 및 사진 전시(4.3%), 국악(3.1), 댄스(1.8%), 발레 등 고전무용(0.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타는 1.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9%였다.
가장 선호하는 장르가 영화라는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높게 나타났다. (19-29세:73.5%, 30대:51.6%, 40대:41.8%, 50대이상:15.1%) 또 △수지구(48.5%) △학력이 높을수록(대졸이상:52.7%, 전문대졸:48.4%, 고졸:41.6%, 중졸이하:6.8%) △학생(73.7%), 화이트칼라(60.6%), 블루칼라(48.4%) △거주 4년 이하(50.3%), 5-9년(48.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중가요라는 응답은 △연령이 높을수록(50세이상:29.6%, 40대:17.6%, 30대:11.0%, 19-29세:9.9%) △학력이 낮을수록(중졸이하:44.0%, 고졸:21.7%, 전문대졸:16.6%, 대졸이상:9.3%)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 가장 자주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 및 이용 빈도
문)용인시에 있는 문화기반시설 중 귀하께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문)귀하께서는 용인시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십니까?
<그림 2-1> 가장 자주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
<그림 2-2> 용인시 문화기반시설 이용 빈도
용인시민은 용인시에 있는 문화시설 중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도서관(18.5%)과 박물관(14.4%)을 꼽았다. 그 다음은 야외 공연장(8.3%), 공연장(6.0%), 전시장(2.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8.1%로 나타나 아직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갖지 못하는 층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중 이용 빈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월 1회 이상(24.9%)과 연 1회 이상(22.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주 1회 이상은 11.1%였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이 도서관이라는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19-29세:27.0%, 30대:25.0%, 40대:17.2%, 50대이상:5.1%) △수지구(26.7%) △학력이 높을수록(대졸이상:24.0%, 전문대졸:17.5%, 고졸:14.6%, 중졸이하:5.2%) △학생(39.1%), 화이트칼라(26.3%), 가정주부(22.2%) △거주 10-19년(22.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박물관이라는 응답은 △30대(19.9%) △기흥구(29.7%) △전문대졸(20.4%), 고졸(18.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문화기반시설 이용 빈도에 대한 질문에서 월1회 이상이라는 응답은 △저연령층(30대:36.7%, 19-29세:28.9%) △학력이 높을수록(대졸이상:28.8%, 전문대졸:27.0%, 고졸:23.9%, 중졸이하:5.0%) △직업군은 블루칼라(28.8%) △거주 10-19년(31.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1회 이상이라는 응답은 △40대(26.8%) △기흥구(26.1%) △고졸(28.4%) △농축임업(50.9%), 자영업(28.8%) △거주 20년이상(35.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주요 문화기반시설별 방문 여부
문) 용인시에 있는 문화기반시설 중 귀하께서 방문해본 경험이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그림3> 문화기반시설별 방문 여부
용인시민은 용인시에 있는 문화기반시설 중 경기도 박물관(36.5%)을 가장 많이 방문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용인시 문예회관(28.3%), 시립도서관(25.2%), 용인시 여성회관(20.6%), 수지도서관(19.7%), 행정타운 문화예술원(11.0%), 경기도국악당(9.2%), 죽전야외음악당(5.0%)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박물관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30대(49.6%), 40대(46.1%) △기흥구(48.6%) △전문대졸(51.7%) △농축임업(50.6%), 가정주부(42.7%) △거주기간이 길수록(20년이상:45.9%, 10-19년:44.3%, 5-9년:38.9%, 4년이하:28.8%)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인시 문예회관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30대(36.2%), 40대(35.2%) △처인구(52.7%) △고졸(38.6%) △농축임업(47.9%), 블루칼라(38.0%), 자영업(30.3%) △거주기간이 길수록(20년이상:53.8%, 10-19년:52.9%, 5-9년:24.4%, 4년이하:11.2%)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30대(33.3%), 19-29세(31.2%) △처인구(35.2%) △학생(34.6%) △20년이상(33.3%), 10-19년(32.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인시 여성회관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여자(24.8%)가 남자(16.4%)보다 △30대(29.6%) △수지구(36.7%) △학력이 높을수록(대졸이상:23.9%, 전문대졸:20.7%, 고졸:19.0%, 중졸이하:9.8%) △화이트칼라(29.8%), 가정주부(26.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지도서관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30대(25.2%) △수지구(40.4%) △학력이 높을수록(대졸이상:26.5%, 전문대졸:16.2%, 고졸:15.0%, 중졸이하:2.7%) △화이트칼라(29.6%), 학생(24.0%) △거주기간이 짧을수록(4년이하:25.1%, 5-9년:23.0%, 10-19년:16.8%, 20년이상:5.7%)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행정타운 문화예술원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처인구(22.4%) △고졸(16.1%), 전문대졸(14.7%) △블루칼라(16.8%), 농축임업(16.1%) △거주 10-19년(22.1%), 20년이상(17.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국악당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30대(14.3%), 40대(14.3%) △기흥구(15.3%) △자영업(14.6%), 가정주부(13.0%) △거주 10-19년(13.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죽전야외음악당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라는 응답은 △전문대졸(8.8%) △자영업(9.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주요 문화기반 인프라의 시설 만족도
문)귀하께서 방문하신 곳 중 시설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다음은요?
<그림 4> 문화인프라의 시설 만족도
문화기반시설을 이용하는 응답자중 시설 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용인시 문화인프라에 대한 1순위분석 질문에서 “경기도 박물관(21.7%)”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은 “용인시 문예회관(12.6%)”, “용인시 여성회관(12.0%)”, “수지도서관(6.2%)”, “행정타운 문화예술원(5.8%)”, “시립도서관(5.5%)”, “경기도국악당(3.1%)”, “죽전야외음악당(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4%로 나타났다.
이는 비전문가인 시민의 시각임을 감안, 대부분의 시설이 방문경험에 따른 인지도와 비례하는 결과를 보인데 반해 시립도서관만 예외여서 도서관 시설이 시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박물관이라는 응답은 △여자(27.0%)가 남자(16.3%)보다 △40대(29.0%) △기흥구(37.8%) △전문대졸(28.3%) △자영업(27.0%) △거주 5-9년(30.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인시 문예회관이라는 응답은 △남자(18.1%)가 여자(7.4%)보다 △처인구(28.4%) △중졸이하(33.5%) △농임어업(24.6%), 블루칼라(19.0%) △거주 20년이상(27.4%), 10-19년(22.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인시 여성회관이라는 응답은 △30대(16.8%) △수지구(27.0%) △화이트칼라(22.2%) △거주기간이 짧을수록(4년이하:15.8%, 5-9년:15.6%, 10-19년:8.0%, 20년이 상:3.3%)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2)로 이어짐.
<기획취재팀 : 우한아(팀장), 최현석(전문기자), 김명훈(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