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제 4차 편집자문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된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이용한 기획취재 및 각종 여론조사에 대한 실시 보고와 200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신청을 위한 계획안, 대내외 신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편집자문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이와 함께 홍보이사 제도 도입건과 경영안정을 위한 활성화 계획 및 조언을 요청하고 12월부터 운영되는 시민기자단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날 김종경 본지 편집국장은 “최근 일부 지역신문들이 특정 정치인들과 밀착하면서 신문기사의 논조가 변하고 있다”며 “용인신문이 정론지로서 중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수환 변호사는 홍보이사제도와 관련해 “용인신문 명함을 많이 가지면 우호적인 면도 있자먼 명함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선정에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실리적인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현석 국장과 김장욱 위원은 “‘용인신문발전위원회’를 구성하면 어떻겠느냐”며 “ 지역신문발전법에 근거해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해 볼 것”을 권유 다.
이밖에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비판기사의 중요성과 용인신문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등이 논의됐다.
이번 위원회에는 홍기헌 경기언론인 클럽 이사장을 비롯해 오수환 변호사, 서혜순 여성단체부회장, 김장욱 환경운동가, 최현석 예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