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전역후에도 변함없이 끈끈한 전우애를 다지고 있는 ‘해병대’. 전국 각지에 결성된 전우회들은 현역시절 못지 않은 열정으로 지역봉사활동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병대용인시전우회(회장 이봉구)는 여러모로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용인지역 내 봉사단체 중 회원수(400여명)에서 따라올 단체가 없을 뿐더러 각종봉사에는 전문가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다. 해병대 시절 악으로 깡으로 닦은 여러가지 경험들은 생명구조 활동 및 각종봉사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978년 용인시전우회가 창립된 후 지금은 용인시내 11개지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0년에 환경봉사대, 1992년에 기동순찰대, 그리고 1994년에 수중 인명구조대가 발대,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단체가 되었다.
해병대 출신답게 이들은 물과 관련된 사건사고에 항상 긴장하고 있다. 스킨스쿠버 면허를 가진 회원이 80여명에 이르고 어렵게 비치한 고무보트도 5대나 보유하고 있다. 면허가 없는 회원이라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보유한터라 장마나 태풍 등으로 인명사고가 날 것에 대비 신속한 구조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고, 평상시에는 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