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테니스 협회(회장 김흥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명지대학교 내 용인시립 테니스 코트에서 ‘제1회 용인시 테니스 협회장기 초·중·고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엘리트 선수들 간의 첫 대회로 신갈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에서 3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김 회장은 “지역에 테니스부가 있는 학교가 4개교 밖에 없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번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꼼꼼히 체크해 동계훈련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회장배 대회를 비롯해 매년 4~5개 대회를 주최하는 테니스협회는 11일 ‘용정테니스 클럽 회장배 대회’를 끝으로 2005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 중 수지지역 초·중학교의 테니스부 창단과 ‘전국 우수고교 초청 대회’를 주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