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오전10시 화성시 남양동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 쌀수입 개방조치 등으로 상처받은 농민들을 위로했다.
올해부터 WTO, DDA 등으로 인해 정부의 수매가 결정에 의한 추곡수매제도가 폐지되고, 산지가격으로 매입하는 공공비축제가 시행됐다. 이에 고품질 경기미를 생산하는 도민들의 시름이 더욱 클 것을 고려해 타시도와 다른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정부에서 공공비축제 매입량외에 도에서 자체 조성한 농업발전기금 350억원을 지원하여 RPC를 통한 자체매입량을 확대했으며, RPC가 산물벼 매입시 가격지도를 통해 적정가격으로 매입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경기미는 1포당(80kg) 16만4000원으로 전국 평균 13만9400원보다 2만4600원이상 높다.
한편, 경기도 12월 2일 현재 전국 평균 매입 실적인 53%보다 많은 83%의 공공비축 미곡 매입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