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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예총, 홍영기 현 회장 재선

용인신문 기자  2005.12.12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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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총은 지난 3일 문예회관 회의실에서 3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회장에 홍영기 현 예총회장이 재선출됐다.

현 회장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실시된 이번 임시총회에는 전체 대의원 83명 중 71명이 참석했으며 위임 3명, 궐석 9명으로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홍영기 현 예총회장과 진철문 한국조형연구소회장이 경합을 벌인 이번 선거에서 홍영기씨가 유효표 71표 가운데 59표를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 경선에서는 박수자 현 수석부회장이 30표, 이보영 용인국악협회장이 25표, 김주익 용인미술협회장이 13표를 각각 득표해 상위 득표자 2명이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서해창(미술협회)씨와 안석제(연예협회)씨가 뽑혔다.

이날 선거 결과와 관련 상대측 후보였던 진철문 씨는 “이번 선거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며 선관위에 선거전 후보자 등록고지 위반, 후보자 출마 방식 등 문제점을 확인 요청했다.

이와 관련 홍 회장은 “예총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다는 것은 상대 후보의 추측일 뿐 이번 선거는 다른 선거에 비해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임기동안에는 예술인과 단체의 권익신장, 지역의 문예진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예술가들이 예술만은 생각하고 봉사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