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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에 실어 보내는 2005년

용인신문 기자  2005.12.15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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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보내며 음악인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2005년 송년음악회가 지난 15일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시민과 이정문 용인시장, 이우현 시의회의장, 이용만 처인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이날 음악회는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감미로운 음악까지 다양하게 연주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립오케스트라의 ‘La forza del destino’, 테너 안광영씨의 ‘고향의 노래’, 소프라노 김희정씨의 ‘수선화’, 이재민씨와의 바이올린협주 등 아름다운 음악이 차가운 겨울밤을 녹인 이날 무대는 마지막 연합합창으로 ‘The many mood christmas’가 울려퍼져 한껏 다가온 연말을 느끼게 했다.

박진희 용인음악협회 지부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오늘 공연을 통해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오늘의 음악회가 있기까지 노력한 회원들과 모든 관계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