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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半) 우려 반(半)

용인신문 기자  2005.12.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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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여부을 두고 수지의 한 시민단체 홈페이지를 연일 뜨겁게 달구었던 용인아파트연합회(이하 용아연)가 19일 출범한다.

용인지역 9개 아파트(기흥언남, 동천, 보라, 상현, 성복, 신갈구갈, 신봉, 죽전, 죽전신도시)가 연합으로 창단하는 용아연은 용인지역 아파트 입주민을 대표해 입주민들의 권익보호 및 공동주택 문화향상을 위해 일하게 된다.
오는 19일 여성회관에서 창립선언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용아연은 케이블방송 독과점 운영 및 수신료 인상 반대 운동, 경비비 부가세 부과 철폐 운동, 용인시 모범 아파트 사례 수집 발표 및 시상, 용인시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보호, 용아연 소식지 발간, 용인시 공동주택 조례 개정 촉구, 공동주택 하자처리 공동대처 등을 2006년도 사업목표로 세우고 있다.

그러나 용아연 창립에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수지의 한 시민단체 홈페이지에는 용아연의 출범과 함께 회장단 선출방식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 밖에도 아파트 관련 모임들은 주거환경과 아파트상승요인 등에 첨예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관련 정치적인 성향의 이익단체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초대회장으로 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