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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복지 상담소 연다

용인신문 기자  2000.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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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인문제, 부부문제, 여성문제, 청소년 문제, 아동 문제 등 가정복지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용인에 가정복지 상담소가 문을 연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개소하는 사단법인 경기(용인)가정복지 상담소(소장 신연화). 김량장동 농협시지부 맞은편에 위치한 상담소는 앞으로 노인 여성 청소년 아동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문제, 가정폭력, 성폭력, 이성문제 등 모든 고민을 상담한다.
전화상담과 내방상담이 모두 가능하며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앞으로 상담소는 상담 외에도 교육을 통해 상담요원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각종 문제를 안고 있는 시민들이 편하게 마음을 쉴 수 있는 보금자리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상담 회보 등을 발간해 인권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등 용인의 상담 문화를 선도 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에서는 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에 있다. 사회복지재단, 사단법인, 대학(전문대 포함) 등에서 상담교육(이수)한 사람이나 성폭력, 가정폭력, 성상담, 시민상담, 전화상담 등을 이수한 자, 혹은 전화 상담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간 상담 창구가 없어 혼자 고민했던 모든 사람들의 밝은 삶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주저 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평생 복지 전문가로 활동했던 신연화 소장은 용인의 또하나의 상담 문화를 창출해 나갈 열의로 가득하다. (0335)339-9599. 32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