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판교 IT·업무지구에 대해 도의 공급계획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업 당사자가 아닌 이노비즈 조합이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과정 중 마치 경기도가 조합에 IT단지내 3만 3820평의 부지제공 의향을 가지고 논의 중에 있으며, 향후 E조합과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경고공문을 지난 7일 발송했다.
E조합은 지난 11월 29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Inno Valley 2차조합원 모집 사업설명회에서 ▲경기도가 판교 IT단지내 3만 3820평의 부지 공급에 있어 E협회와 내년 1~2월경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12월 14일 호텔캐슬에서의 E협회 주관 경기도지사 초청포럼 등을 계획중이다. 라는 내용으로 조합원 모집안내를 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E협회가 판교IT·업무지구 조성사업의 공신력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보고 앞으로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엄중 경고하고 나섰다. 도 관계자는 “판교신도시내 도시지원시설용지 20만평에 대하여 자족기능이 확보되고 지식기반산업과 R&D 혁신기능이 융합·발전하는 국제경쟁력 있는 첨단 지식산업도시로 개발·육성할 계획으로서 현재 공급지침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자 선정은 판교IT·업무지구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 투명한 절차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