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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우로 겨울을 녹인다

용인신문 기자  2005.12.23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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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 55사단(사단장 김태교)는 오는 28일 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지역 불우이웃과 부대 내 불우한 장병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의류와 가전제품을 비롯한 사용가능한 가정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알뜰바자회와 10여 품목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풍물시장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장병들이 분야별로 맡아 운영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포곡읍사무소와 협조해 지역의 독거노인들과 부대 내 불우 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55사단은 이날 바자회에 참석하는 군인가족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포곡초교 앞에서 부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사단 관계자는 “향토사단으로서의 임무 뿐 아니라 지역민과 친숙한 부대로 자리잡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5사단은 지난 10월 부대창설 30주년을 기념하며 ‘봉화부대 페스티벌’을 개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