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5년간 건립 찬반논쟁으로 죽전1,2동을 뜨겁게 달궜던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이 12월 마지막 주중 착공한다.
하수처리장 사업시행업체인 용인클린워터는 올해의 마지막 주인 26일경 착수신고서를 용인시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신고서가 수리되는대로 바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클린워터는 지난달 8일 용인시가 하수처리장 건설 사업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착공을 위한 문화재 시굴조사를 지난 13일까지 벌였으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하수처리장이 건설될 예정인 죽전동 1003-235 4만평 부지 가운데 77%이상의 토지가 매입됐으며 용인시는 보상협의가 결렬된 주택가 부지에 대해 토지수용절차를 밟고 있다”며 “우선 매입된 토지와 문화재 지표가 끝난 곳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