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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사랑`$$`

용인신문 기자  2005.12.23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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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가는 지난 23일 드림싱어즈는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노인성질환이나 치매로 치료를 받고있는 노인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드림싱어즈의 상임지휘자인 나운규 교수가 지휘를 맡았고 김윤진, 공효연씨의 플루트연주를, 소프라노 이진주, 이덕인씨가 ‘오 거룩한 밤’ 등을 연주했다.

이날 특별출연한 민요가수 김관순씨는 평소 노인들의 귀에 익숙한 ‘태평가’ 등을 노래해 노인들에게 모처럼 아픈 몸을 잊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됐다.

드림싱어즈는 마지막 순서에서 징글벨 합창과 함께 준비해온 음료와 선물, 성가모음 음반 등을 참석한 노인들과 보호자들에게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드림싱어즈 관계자는 “좋아하는 음악으로 다른 분들께 도움될수있어서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사랑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