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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뉴스_610호

용인신문 기자  2005.12.23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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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가가 대입합격 문의 수험생 성폭행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2일 대학 합격 여부를 문의하려고 찾아온 수험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49ㆍ점술집 운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수험생 A양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신의 점술집으로 월간지에 낸 광고를보고 정시모집에 합격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려고 찾아오자 미리 준비한 약물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3년 사귄 여자친구가 남자(?)
○…이집트의 한 카이로 청년이 3년간 사귀고 약혼 관계이던 애인이 결혼 직전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청년은 경찰에서 3년간 교제해 온 애인이 만날 때마다 항상 몸 전체를 모두가리는 차도르를 쓰고 나와 여자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고. 여장을 했던 남자는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고 싶었고 결혼후에 다 털어 놓으려 했다고.

화투하다 친구 등에 문신 새겨
○…지난 10일 오후 11시 10분경 인천 계양구 임학동의 한 고시원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친구끼리 ‘고스톱’을 하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A양의 얼굴을 때리고 윗옷을 벗겨 화투장으로 이름과 별을 그려넣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A양의 흉터는 평생 남을 수 있어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주거침입 일요일, 오전 3-6시 최다
○…지난 23일 보안업체 ADT캡스가 올해 1~11월 상황실에 접수된 주거침입 시도건수를 분석한 결과, 요일별로는 일요일이 17.3%로 가장 높았고 시간대별은 오전 3-6시(28.9%)의 순이었다고 밝혀. 지역별로는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은 강남(11.9%)이, 침입 방법으로는 창문(43.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