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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80일간의 의정활동 마감

용인신문 기자  2005.12.29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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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지난 28일 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이정문 용인시장, 우제창 국회의원(용인 갑, 열린우리당), 의정자문위원 및 지역 정·재계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용인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들이 각출한 호남폭설피해 성금 전달식을 비롯해 2005년도 시의회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3개 구청 개청과 경전철 착공 등 특색 있는 발전모델의 기틀을 마련한 한해”라고 평가하고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06년도 사업예산 등의 조기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그는 또 2006년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이 하나 될 수 있는 열린의정 구현, 제3대 의회의 명예로운 마감, 집행부와의 공존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남은 6개월간의 임기동안 시의원 모두 시민의 대변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정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추진된 대형사업들은 시 의회의 깊은 신뢰와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집행부와 시의회 관계를 바탕으로 용인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2006년도 仄璲?지방선거로 인해 1분기만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어 사실상 제3대 의회의 마지막 폐회연으로 치러졌다.

이에 앞서 시 의회는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8707억원의 제4차 추가경정 예산안 중 불법건축물 철거 위탁금을 제외한 7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05년도 용인시 예산의 총 규모는 1조 2384억원으로 지난 2004년 총 예산 1조 852억원보다 153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