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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 / 무지개 마음

용인신문 기자  2006.01.0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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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영원히 변함없는 무지개 마음
덧없이 날아가는 작은새의 마음
영롱히 빛나는 아침 이슬의 마음
쉴곳도 없는 넓은 벌판위에 너의
그 회심의 미소 살짝 띄워라.

너!
청조하고 굳굳한 대나무의 마음
악마의 고통스러운 환희의 마음
끝없이 연속되는 산맥들의 마음
그 마음 물결위에 띄워 보내라.

새 행복의 아름다운 들녘이 다가온다.
온 삼라만상이 기뻐할 것이다.


그 갸날픈 무지게 마음은
영원한 신비의 세계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먼 훗날
새 가지가 벋어나는 날
너는 마냥 아름다운 자연의
새맛을 체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