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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파트 ‘인기짱’

용인신문 기자  2006.01.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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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의 오명을 서서히 벗어가는 용인시의 지난해 아파트 값 상승률이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2005년 용인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무려 23.01%로 경기지역 평균상승률 5.74%의 4배를 웃돌았다.

구별 평균 평당가는 기흥구 보정동 LG자이가 평당 203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보정동 죽전I-PARK가 1688만원, 죽전동 극동 미라주 1567만원, 죽전동 건영캐스빌 1511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매매가격 시세는 보정동 LG자이 59평형이 4억원 오른 10~14억원, 보정동 포스홈타운 58평형이 8~9억원으로 무려 77%가 상승하는 등 가격이 급등했다.

스피드뱅크는 무분별한 개발과 극심한 교통혼잡, 경기침체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용인지역 아파트 값이 작년 들어 급등세를 보인이유는 택지개발 사업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기반시설이 갖춰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강남과 분당의 대체주거지로 떠 올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09년 경전철이 개통되면 용인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된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