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여성회관은 지금까지 주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던 ‘화요음악회’를 올해부터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기로 하고 ‘2006년에 만나는 어진(仁 ) 용(龍) 사람(人) 극장데이트’라는 테마로 1월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지난 3일 자리가 없어 복도까지 앉아야 했던 ‘박해미와 유열의 신년 음악회’에 이어 10일에는 시각장애를 극복한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재덕씨의 ‘마음으로 전하는 전재덕 콘서트’를 17일에는 ‘연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데이트’를 테마로 세계적인 뉴 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이루마(Yiruma)의 공연이 기획돼 있다.
또 24일에는 행복한 ‘가족데이트’란 테마로 ‘행복한 세상, TV동화’라는 빵을 소재로 진정한 의미의 나눔, 사랑, 행복을 찾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극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31일에는 사단법인 조승미 발레단의 아이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발레 콘서트’로 낭만주의 시대 발레 작품과 창작발레를 선보일 계획이다.
용인시여성회관 관계자는 “올해부터 용인시 여성회관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가 문화공연장으로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겠다”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용인 여성회관 큰여울 마당에서 열리는 무료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